전세계가 극찬한 일루셔니스트 '프란츠 하라리' 내한

4월15일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그랜드 일루젼(Grand Illusion)' 공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2 18:38:02

△ 프란츠_하라리_내한공연_grand_illusion_포스터.jpg

(서울=포커스뉴스) 세계적 일루셔니스트 프란츠 하라리가 내한한다. 단독 매직쇼 '그랜드 일루젼(Grand Illusion)'을 선보인다.

프란츠 하라리는 마이클 잭슨, 바비 브라운, 어셔 등 수많은 유명 팝아티스트 공연에서 무대 디자인과 무대/일루전 연출을 담당해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공연자이자 세계적인 마술사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마술을 펼치는 마술사로 잘 알려졌다.

프란츠 하라리는 내한공연에서 메가일루전을 선보인다. 메가일루전은 그가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마술쇼다. 기존의 공중부양, 절단 마술의 차원을 넘어 4인 동시 절단 마술 등 업그레이드된 마술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미국 MTV에서 방송돼 화제를 모은 댄싱 크루 콜라보 마술 '큐브 플루팅', 무대 뒤 전광판을 적극 활용하는 하이테크 매직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하이테크 매직을 위해 설치된 대형 LED스크린은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공연장을 입체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주최사 스페셜원 컴퍼니 한현기 대표는 "하라리 공연은 단순 마술쇼를 넘은 퍼포먼스 일루전이다. 공연스토리는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시켜줄 것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랜드 일루젼(Grand Illusion)'은 오는 4월1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인터파크, YES24 등에서 오는 25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세계적 일루셔니스트 프란츠 하라리가 오는 4월15일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내한공연 '그랜드 일루젼'을 연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