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公, 2년 연속 부패방지 최우수 기관 선정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2 17:28:21

(서울=포커스뉴스) 장애인고용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총 268개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대상 반부패 의지 노력, 부패방지 성과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공단은 지난 2015년 청렴추진팀을 구성해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법인카드 모니터링제 진행 등을 통해 부패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부패취약분야 집중점검,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에 청렴주의보 발령,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의 날 지정, 행동강령 위반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자 행동강령 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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