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장난기 가득 눈빛…'글로리데이' 스틸컷 공개
'응답하라1988' 정환 역으로 열연한 류준열의 변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2 17:06:15
(서울=포커스뉴스) 류준열에게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정환 모습만 있는 건 아니다. 오는 3월 24일 개봉을 앞둔 '글로리데이'에서 류준열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의 지공으로 관객과 만난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지수 분), 상우(EXO 김준면 분), 지공(류준열 분), 두만(김희찬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군 입대를 앞둔 상우의 배웅을 위해 포항의 한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우연히 사건의 주범으로 몰리며 영화가 전개된다.
류준열은 극 중 지공 역으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22일 공개된 '글로리데이' 스틸컷 속에서 이는 고스란히 드러난다. 집에서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부터 차 안에서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영화 속 류준열의 변신을 궁금하게 만든다.
'글로리데이'는 개봉 전부터 관객의 중심에 있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상상마당 씨네 아이콘 서버다운 등 연이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오는 3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류준열이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장난기 가득한 지공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은 '글로리데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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