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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은 어린이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마이 퍼스트 스테이크' 메뉴로 어린이 메뉴 강화에 나섰다.

아웃백의 어린이 스페셜 메뉴 '마이 퍼스트 스테이크'는 △키즈 안심 스테이크 △키즈 찹 스테이크 △키즈 카카두 리조또 △키즈 니퍼 파스타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마이 퍼스트 스테이크'의 대표 메뉴인 '키즈 안심 스테이크'는 소 한 마리에서 약 2~3%에만 해당되는 최고급 부위인 안심을 구워낸 메뉴다.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하며, 지방이 적고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해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좋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키즈 찹 스테이크'는 함박 소스를 올린 소고기 찹 스테이크에 감자튀김이 더해진 메뉴다. '키즈 카카두 리조또'는 갈비 소스로 맛을 낸 소고기와 달콤한 파인애플을 곁들였으며, '키즈 니퍼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에 두 가지 자연 치즈를 올린 파스타다.

'마이 퍼스트 스테이크' 메뉴 4종은 12세 미만 어린이만 주문할 수 있으며, 모든 어린이 메뉴에는 신선한 홈메이드 과일주스가 함께 제공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어린이 고객에게 첫 스테이크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키즈 메뉴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키즈 메뉴 출시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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