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_사진자료].jpg

(서울=포커스뉴스) 오리온은 ‘오리온카라멜’을 리뉴얼 출시하고, 영화 ‘남과 여’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19시부터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남과 여’ VIP 시사회 관객 2000명에게 오리온카라멜 오리지널과 우유맛이 담긴 특별패키지를 나눠준다.

오리온은 출시 37년이 된 밀크캬라멜의 이름을 오리온카라멜로 바꾸고 맛·식감·패키지 등을 전면 개선했다. 이와 함께 생우유를 14% 함유한 우유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남과 여’는 핀란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멜로 영화로, 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28일까지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로워진 오리온카라멜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거나, 함께 먹고 싶은 친구에게 리뉴얼 소식을 알리면 추첨을 통해 특별패키지를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더 부드럽고 달콤해진 오리온카라멜을 알리기 위해 제품과 어울리는 감성영화 ‘남과 여’와 콜라보를 기획했다”며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오리온카라멜X남과 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포스터.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