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개봉 첫 주, 170만 관객수 돌파…청불 외화 신기록

박스오피스 순위, '검사외전'-'주토피아'-'좋아해줘'-'동주' 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2 09:37:28

(서울=포커스뉴스) '데드풀' 흥행이 거침없다. 마블코믹스의 상식을 벗어난 히어로가 청소년(19세미만) 관램불가 외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은 170만364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에 개봉했으니, 개봉 4일 만의 성적이다. '내부자들'이 세운 청소년(19세미만) 관램불가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신기록(160만5806명)도 경신됐다.

'데드풀'은 정의감과 책임감이라고는 없는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의 첫 스크린 진출작이다. 외모는 손상됐지만, 치유능력과 탁월한 무술 능력, 그리고 모든 능력을 넘어서는 유머 실력을 갖추고 있다.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다.

그 뒤를 '검사외전' 누적관객수(903만6526명), '주토피아' 누적관객수(41만9714명), '좋아해줘' 누적관객수(47만6798명), '동주' 누적관객수(22만9595명)이 이어갔다.라이언 레놀즈 주연의 영화 '데드풀'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은 '데드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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