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브리지스톤 타이어 장착한다

에코피아·투란자 타이어 공급 예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2 09:50:03

△ turanza_t002.jpg

(서울=포커스뉴스) 브리지스톤은 토요타의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신형 프리우스 차량에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ECOPIA) 시리즈와 프리미엄 타이어 '투란자'(TURANZA) 시리즈를 공급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에코피아는 독자 개발한 나노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타이어 회전저항을 줄이고 연비효율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투란자는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프리미엄 타이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형 프리우스 모델은 2015년 12월 일본에서 출시된 후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투란자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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