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상가건물 화재…18명 대피 소동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1 10:46:45

(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후 11시 9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와 환풍기, 실외기 등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건물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8명과 아기 7명, 관계자 2명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 있던 피자가게 주방 뒤편 외벽 재활용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20일 오후 11시 9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10분여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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