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건국대 학생회관 소화기 관리 실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9 13:21:01

(서울=포커스뉴스) 건국대학생회관은 2015년 1월, 2013년 8월 두 차례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3층, 화재 진압을 위해 비치해 놓은 소화기가 엉뚱한 데 사용되고 있었다. 소화기는 문을 고정시키기 위한 ‘지지대’였다. 원래 소화기가 있어야 할 곳은 텅 비어 있었다.
4층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총 7대의 소화기 중 2대가 문을 괴는데 사용되고 있었다. 3층에서는 압력표시계가 0을 가리키는 소화기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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