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국내 첫 전시장 오픈…'우라칸 LP 580-2' 첫 공개

고품격 원스톱 서비스 제공하는 서비스센터 갖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9 11:56:44

(서울=포커스뉴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19일 강남구 삼성동에 국내 첫 전시장인 '람보르기니 서울' 오픈식을 열고,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우라칸 LP 580-2’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o서비스센터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 상담은 물론 A/S까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다수의 고급 수입차 전시장이 위치한 영동대로에 자리잡았으며, 지난 1월부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신규 딜러사인 SQDA 모터스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전시장 규모는 은약 495.87㎡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최신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아태 매니저 안드레아 발디는 "지난 몇 년 간 한국에서 슈퍼카 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해 왔으며, 특히 슈퍼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와 관심 증대와 함께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을 기반으로, 올해 한국 시장에서 람보르기니의 판매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서울SQDA모터스 대표이사 잉 젠 딩(Ing Jen Ding)은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딜러로서, 한국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의 오픈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됐다"며 "앞으로 람보르기니 서울을 거점으로 고객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 기반을 한층 넓혀 람보르기니의 위상을 높여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수퍼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19일 강남구 삼성동에 국내 첫 전시장인 '람보르기니 서울'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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