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서울시 온라인몰 평가서 소셜커머스 1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8 19:02:14

△ 티몬_고객만족서비스.jpg

(서울=포커스뉴스) 티몬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소비자 이용이 많은 100개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에서 100점 만점에 84.17점을 받아, 소셜커머스 5개 업체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소비자 이용이 빈번한 100개의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2007년부터 인터넷쇼핑몰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 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는 12개 분야에서 각각 선정한 3~28개 쇼핑몰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50점)△소비자이용만족도(40점)△소비자피해발생(10점)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이 평가에서 티몬은 총 84.17점으로 소셜커머스 분야로 분류된 5개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티몬은 지난해 간편결제서비스 티몬페이, 최저가 생필품 쇼핑채널 슈퍼마트 및 전담배송 서비스 슈퍼배송, 무료반품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하성원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서울시 평가로 지난 한해 소셜커머스 업계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소비자 인식을 높여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티몬은 올해도 고객중심경영으로 업계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티몬은 서울시가 조사한 소비자 이용이 많은 100개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에서, 5개 소셜커머스 업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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