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시스터즈가 부른 ‘마녀의 성’ OST ‘기억 속에 살아’ 발표

세련된 피아노 연주+스트링 라인+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8 18:48:58

△ 크기변환_버블시스터즈_자켓.jpg

(서울=포커스뉴스) 여성 4인조 그룹 버블시스터즈가 OST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18일 “버블시스터즈가 가창에 참여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가 금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고 밝혔다.

신곡 ‘기억 속에 살아’는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라인에 버블시스터즈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 작곡가 반열에 오른 불타는 고구마(김선엽, 이상민)와 기타리스트며 겸 싱어송라이터 정연태의 공동 작품이다.

이들은 드라마 ‘마녀의 성’ OST에 김용진의 ‘눈감아도’와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한희준의 ‘그때로 다시’에 이어 버블시스터즈의 ‘기억 속에 살아’를 통해 한 드라마에 3곡이 수록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그리며 최정원, 서지석 등 출연진들의 연기 조합이 시청자 호응을 이끌고 있다.여성 4인조 그룹 버블시스터즈가 가창에 참여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가 1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사진은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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