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왕' 권혁 회장, 탈세로 '집행유예' 확정(1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8 10:36:01

(서울=포커스뉴스) 수천억원대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혁 시도상선 회장(65)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기소된 권 회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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