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TB투자증권은 18일 에스엠에 대해 "중국 사업 확장 속도는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 성장과 EXO, 샤이니, NCT 매출 기여 확대가 예상된다"면서도 "동방신기 활동 부재로 일본 매출은 소폭 역신장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사업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올해 내 단기 성과를 창출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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