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중견기업 CEO 간담회' 개최
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위해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7 16:48:47
(서울=포커스뉴스) 해외건설협회는 1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해외건설 중견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됐으며, 갑을건설, 경동건설, 남광토건, 벽산파워, 삼환기업, 서용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신한, 윤창기공, 한신공영 등 10개사 CEO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해외현장 반출장비의 재도입 ▲중견기업에 대한 해외건설 시장개척지원 비율 확대 ▲해외공사 공동보증 지원한도 증액 ▲재직자들에 대한 계약관리 역량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 강화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해건협 관계자는 "간담회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취합해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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