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애리조나캠프.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LG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LG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국내 프로팀과 치르는 총 5차례 연습경기를 실시간 중계로 만날 수 있게 됐다.

LG는 17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간 열리는 국내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LTE비디오포털 등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LG는 22일 한화, 24일 넥센, 27일 SK, 29일 KIA, 3월2일 삼성과 각각 연습경기를 치른다.

22일 한화전, 24일 넥센전은 LTE비디오포털과 스포츠 케이블 SPOTV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나머지 3경기는 LTE비디오포털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LTE비디오포털에서 회원 가입 뒤 곧바로 경기 중계를 볼 수 있다. 연습경기는 오후 1시 열리며 민훈기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프로야구 LG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치르는 국내구단과의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 LG 선수들이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는 모습.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