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 옥탑방 화재…2명 병원 이송

냉장고, 세탁기, TV 등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재산피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7 08:47:13

△ 중랑소방서_제공.jpg

(서울=포커스뉴스) 17일 오전 2시 17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옥탑방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탑방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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