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세계 최고 수준 모바일게임 18종 만든다…글로벌 공략 박차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 '2016 4:33 미디어데이' 개최<br />
로스트 킹덤, 스페셜포스, 프로젝트 아크 등 다양한 게임 소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6 11:37:22
△ [433보도자료]433united_infographic.jpg
(서울=포커스뉴스) 네시삼십삼분이 올해 모바일게임 18종을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소태환, 이하 4:33)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6 4:33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모바일 게임 출시 예정작 18종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25일에는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킹덤'이 정식 출시된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타격감, 전투 등이 특징인 이 게임은 헐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을 모델로 선정,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언리얼4 엔진으로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구현하는 '오픈파이어', 하복엔진으로 정교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한 '팬텀스트라이크' 등 온라인 게임에서의 느낌을 살린 2종의 FPS 출시를 1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2분기에는 9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전략 액션의 진수를 담은 '다섯왕국이야기',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가 특징인 '골든나이츠' 등 2종의 수집형 RPG가 출시된다. 이어 유명 온라인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붉은보석2', '스페셜포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해지는 모바일게임 연령층을 고려해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들도 다수 선보인다. 깊은 세계관과 방대한 시나리오를 자랑하는 전략형 스킬 액션 RPG '스펠나인', 감각적인 복고풍 디자인의 게임 '큐비 어드벤처', 신비로운 우주와 함선의 디테일을 살린 SF 전략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아크'가 준비중에 있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섹션스튜디오에서 제작중인 압도적 그래픽의 '블러드테일즈', 액션 기대작 '셀레스티알', '아바', '스페셜포스2' 개발진이 제작하는 정통 밀리터리 슈팅 RPG '컨트롤포인트' 등 유명 제작진이 참여한 게임들이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영웅 for Kakao, 블레이드 for Kakao 등 1위 게임을 서비스 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18종에 이르는 출시 예정 게임들이 시장에서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잘 협업해 개발하겠다"며, "다양한 라인업이 갖춰진 만큼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4:33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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