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회장단 "中企 적합업종 실효성 강화해 달라"

중기청장 만남 자리서 건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6 11:48:58

△ 박성택회장_5.jpg

(서울=포커스뉴스)중소기업중앙회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 서상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유재근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 윤여두 한국농기계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황재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 회장단은 이 자리에서 시장의 공정성 확보와 협동조합·소상공인 보호·육성,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의 이행력·실효성 강화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공동 R&D(연구개발)' 지원 △중소기업 국내 전문전시회 개최 지원 등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주영섭 청장에게 건의했다.

또한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추천제도 활성화 △상가권리금 보호대상에 전통시장 상인 포함 △해외전시회 등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예산 확대 등을 주문했다.박성택 중기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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