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 칼국수' 내놔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매콤하면서 구수한 육수 조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6 10:31:16
△ [풀무원]_자연은맛있다_육개장칼국수.jpg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은 칼국수 면발과 진하고 얼큰한 전통 육개장이 조화를 이룬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했다.
풀무원에 따르면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을 사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면발 사이 미세한 구멍을 낸 발포공법으로 육개장 국물이 면에 잘 배어들게 했다.
육수는 사골과 양지를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6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우려냈으며, 차돌박이와 베트남고추를 볶아낸 풍미유를 더해 구수하고 얼큰한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큼직하게 썬 대파, 표고버섯, 당근, 홍고추 등 건더기를 풍부하게 넣어 밥과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는 오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4개입 한 패키지, 5450원.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 제품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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