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구룡역, 술취한 20대男 선로 떨어져 36분 열차 지연, 늦은 시간 지하철 이용 승객 불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6 08:39:27 △ 서울_강남소방서_제공.jpg(서울=포커스뉴스) 15일 오후 11시 51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에서 김모(29)씨가 죽전방향 승강장 레일 선로에 떨어졌다 20분여만에 구조됐다.이 사고로 김씨는 왼쪽 이마가 5㎝ 정도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36분 정도 열차가 지연돼 늦은 시간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김씨가 승강장 레일 선로에 떨어진 후 역으로 들어오는 열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섹시한 "슈퍼맘 무죄" 오유미 선수를 근황을 들어보자~~2[김진필 변호사칼럼] 결혼 기간 6개월 미만 경우,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어떻게?3<칼럼>사드배치와 중국 포섭외교정책, 신라 김춘추에게 묻다!4[기쁨소식] "우울증상, 육식은 높이고 채식은 낮춘다"5[기쁨세상 천사소식] 친정엄마에게 신장떼준 아내, 이번엔 간암투병 남편에게 간이식6[기쁨세상소식]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