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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한은행은 스마트뱅킹 '신한S뱅크'를 전면 업그레이드 한 '신한S뱅크 UP'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S뱅크 UP은 기존 버전보다 이용 가능한 금융업무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신한 Mycar 대출 및 주택·전세자금대출 신규 신청, 신용대출 연기 신청 등이 가능하게 된다.

또 자산관리를 위한 여러가지 특화서비스도 추가됐다. 계좌의 월말 잔액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고 각종 자동이체, 이자납부 등 주요 금융 일정을 달력 형식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나이, 수입, 지출 등의 정보를 통해 재무상태를 진단해주고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자금과 추천 상품을 알려주는 자산관리 및 설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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