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남보라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 최 모씨와 좋은 만남을 갖고있다. 최 모씨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이라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하며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남보라는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현재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연극 '택시 드리벌' 앙코르 공연 중이다.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15일 오전 보도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4일 열린 KBS 웹드라마 공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보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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