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맥시마, 미국서 '최고 스포츠 세단' 선정
2016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진정한 스포츠 세단' 극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5 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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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닛산은 프리미엄 세단 '맥시마'가 미국에서 열린 '2016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 스포츠 세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1983년 시작된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 는 매년 성능, 기술, 효율, 실용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자동차를 발표한다.
올해 시상에서 닛산 맥시마는 "최근 몇 년간 경험한 세단 중 가장 흥미롭고 자극을 주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모터위크'의 수석 총괄 프로듀서 존 데이비스는 "맥시마는 전륜 구동과 무단 변속기(CVT)의 조합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스포츠 세단의 퍼포먼스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오랜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는 모터위크로부터 맥시마의 성능과 가치를 인정받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맥시마는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올 6월까지 가격이 40만원 인하된다. 2월 한 달간 현금으로 구매하면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닛산 맥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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