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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는 봄을 맞이해 새로운 음료와 머그 등의 MD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새로운 음료 '토스티드 카라멜 마키아또'는 살짝 구운 듯한 카라멜의 가벼운 스모키 향과 진하고 풍부한 에스프레소 샷의 조화가 따뜻한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료다. 핫, 아이스 두 가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제주 호지 티 라떼'는 제주산 유기농 호지차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음료로, 시원한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올해는 '제주 호지 티 크림 프라푸치노'도 출시한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각각 5900원, 6300원.

푸드 메뉴 2종도 선보인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와 진한 카카오 풍미가 일품인 '초콜릿 청크 스콘' 등이다. 가격은 개당 각 5200원, 3500원.

봄에 피는 꽃들에 나비가 날아드는 모습을 담은 '버터플라이 클레이 워터보틀' 등 신규 MD는 총 26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의 2016 봄 신제품은 오는 16일부터 판매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6~22일 스타벅스 카드로 봄 프로모션 원두 구매시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타벅스 2016 봄 신제품 '토스티드 카라멜 마키아또' 제품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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