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윤병세·홍용표 장관 北현안 보고
개성공단 전면중단, 북한제재 등 논의
조영재 기자
cyj117@nate,com | 2016-02-15 06:00:52
[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성공단 전면 중단 관련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전체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과 정부의 대북 제재 방향 등 최근 북한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은 외통위 전체회의를 소집하려고 했지만,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이날 외통위 여야 간사는 15일 여야가 모두 참여한 외통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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