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동 인피니티 차량, 크레인에 ‘쾅’…1명 중상

주차된 15톤 크레인에 들이받아 다발성 골절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4 21:33:37

△ 송파소방서.jpg

(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후 5시 29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탄천2교 삼거리 인근에서 인피니티 차량이 주차된 15톤짜리 크레인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피니티 운전자 원모(48‧여)씨가 다발성 골절을 입는 중상으로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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