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16년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 개설
오는 11월까지 4개 분야 9개 과정 운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1 11:36:27
△ 111.png
(서울=포커스뉴스)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조사 품질 향상과 전문인력 역량 제고를 위해 한국매장문화재협회와 함께 '2016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기본교육 1개 과정(조사현장 안전보건) △전문교육–직무분야 2개 과정(법령과 행정실무, 조사기관 운영 특강) △전문교육–조사연구분야 5개 과정(토층조사, 유물실측, 구석기유적 조사, 발굴보고서 작성, 지표조사) △시민강좌 1개 과정(매장문화재 보존관리 홍보) 등 4개 분야 9개 과정이다.
교육대상은 발굴조사기관, 박물관, 연구소 등에 재직하고 있는 전문인력을 비롯해 관련 학과 대학(원)생, 매장문화재조사 의뢰기관 관계자 등이다. 교육과정별 교육생 모집 공고를 비롯해 교육일정과 참가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매장문화재협회 홈페이지(www.kaah.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은 한국매장문화재협회와 함께 '2016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토층조사의 이해 교육 모습.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