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에스트리,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합창부문 최우수상 수상

지난해 9월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공연'으로 선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1 11:14:44

△ 2.png

(서울=포커스뉴스) 국내 최대 남성합창단인 이마에스트리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합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은 2014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1년간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음악ㆍ공연ㆍ전시 각 분야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 마에스트리는 지난해 9월11일 공연한 '이 마에스트리 창립 10주년 기념연주회'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마에스트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남성성악가 88명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다. 지난 2006년 창설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8월14일에는 미국 LA 월트디즈니 컨서트홀 초청 연주를 펼쳤으며 같은 해12월7일과 9일에는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 및 중국 하얼빈 신음악청 초청연주 등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9월3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립11주년 기념 연주회'를 앞두고 있다.이마에스트리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합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마에스트리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합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