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아름이, 신곡 ‘라면이 익어가는 동안’ 11일 정오 발매

특유의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와 기교 없는 담담한 창법 매력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1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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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아름이가 신곡을 발표한다.

미러볼뮤직은 11일 “밴드 아일랜드 시티의 베이시스트에서 2013년 EP ‘네가 스며드는 날’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아름이가 새 싱글 ‘라면이 익어가는 동안’을 금일 정오 공개한다”고 전했다.

아름이는 마치 어린아이 같은 특유의 목소리와 기교 없는 담담한 창법으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것들을 노래한다.

신곡 ‘라면이 익어가는 동안’은 울적한 하루를 라면으로 위로하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라면이 부럽기도 하다는 마음을 담은 소박하면서도 귀여운 어쿠스틱 곡이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번 노래의 뮤직비디오도 그녀가 직접 그리고 만든 캐릭터들의 스톱모션 그림영상으로 선보인다.

새해 첫 싱글을 시작으로 아름이는 홍대 앞 클럽 위주의 공연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일렉트로니카 콜라보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아름이가 새 싱글 ‘라면이 익어가는 동안’을 11일 정오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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