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여러분 함성소리에 완주할 수 있었다"
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 소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1 10:50:48
(서울=포커스뉴스) 김준수가 작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밝힌 소감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이 진행됐다. 김준수는 당일 무대 위에서 혼신을 다한 무대를 선사했다.
김준수는 무대 인사를 통해 '드라큘라'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드라큘라'는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작품이다. 여러분의 함성소리 덕분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관객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준수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해달라"고 당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드라큘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일본에서 콘서트(3월15-16일)를 앞두고 있다.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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