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공,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1 10: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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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마스크 제조업체인 오공이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11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오공은 전일 대비 1370원(29.91%) 오른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가 침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마스크를 만드는 오공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카 바이러스는 임신 초기의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아의 두뇌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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