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짓는 가수 김나영

(서울=포커스뉴스) 가수 김나영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나영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싱글 ‘어땠을까’를 발표한 김나영은일주일간멜론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계는 물론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포커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단독콘서트 개최’를 목표로 꼽았던 김나영은 “어느 화려한 조명 아래보다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호흡하며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제가 진심을 담아 노래할 때 들어주시는 분들도 같은 감정이 되어 그 공간이 하나의 감성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공연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김나영의 첫 단독콘서트 ‘어땠을까’는 11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서울=포커스뉴스) 가수 김나영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2016.01.14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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