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 4년 만에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10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남자 아이 출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10 14:51:33

△ 크기변환_150233972153b254eeab946.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전지현(34)이 결혼 4년만에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10일 “전지현이 금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앞서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씨와 결혼했다. 전지현은 지난해 7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홍보기간 중 임신 10주인 사실을 알리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배우 전지현(34)이 10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득남했다. 사진은 SBS '별에서 온 그대' 개인 포스터.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