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동 가정집 김치냉장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치냉장고 하단 부분에서 화재발생 추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5 15:14:44
(서울=포커스뉴스) 5일 오전 3시 3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거주자 김모(77·여)씨가 연기흡입으로 인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집안 일부가 타는 등 소방당국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하단부에서 불이 나 벽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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