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극구 부인하던 ‘공항 내연녀’와 한집서 포착 “모르는 사이 맞아?”
지난해 8월21일 전 부인 서정희와 합의 이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5 1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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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한 주택에서 지난해 9월 내연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세원이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 용인시의 타운하우스 형 주택으로 산기슭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소수의 주민 외에는 유동 인구도 없는 곳이다.
이 매체는 “서세원은 지난해 9월 해외 출국을 위해 공항에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나 내연 의심을 받았다. 당신 여성은 임신 상태였다. 당시 인터뷰에서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인했던 서세원은 이 여성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서세원 측근들의 말을 빌려 서세원의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신상과 함께 ‘지난 연말 이 여성이 출산을 해 딸을 낳았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편 서세원의 전 부인인 서정희는 2014년 한 인터뷰에서 “서세원에게 내연녀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정희와 서세원은 지난해 8월21일 합의 이혼했다.방송인 서세원이 한 주택에서 지난해 9월 내연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됐다.사진은 서정희와 서세원 방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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