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체부 장관, 설날 국립민속박물관 찾아 세시풍속 체험

박민권 제1차관, 설 연휴 대학로 극장 및 미술관·박물관 안전점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5 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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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는 8일 설날 오후 '설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찾는다.

김 장관은 이날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해 만사형통의 기원을 담은 복주머니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쫓는 의미를 지닌 경기도 오산외미걸립농악을 관람한다.

농악 관람 이후에는 우리 전통문화 속의 다양한 원숭이 모습을 통해 원숭이해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원숭이띠전'을 관람하고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의 세배 체험에도 동참한다.

박민권 문체부 제1차관은 설 연휴 기간 첫날인 6일과 마지막 날인 10일 두 차례에 걸쳐 문화공연 및 관람 시설들의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15년 2월16일 설을 맞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권현숙 원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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