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안보현 형제 케미 담긴 '히야' 스틸컷 공개
'히야', 인피니트 호야의 첫 스크린 주연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5 09:04:29
(서울=포커스뉴스) 인피니트 호야(이호원)가 첫 스크린 주연작에서 어떤 활약을 했을까? 5일 공개된 영화 '히야'의 스틸컷이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히야'는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 분)과 가수를 꿈꾸는 고등학생 동생 진호(인피니트 호야, 이호원 분)가 보여주는 갈등과 화해를 보여준다.
인피니트 호야(이호원)는 공개된 스틸컷에서 특유의 강한 눈빛을 표현한다. 그는 인피니트 활동으로 다져온 끼를 방출하는 동시에, 형을 향한 반항기 넘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 안보현은 문제아 형이지만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국인 모습을 예고했다.
'히야'는 '형'을 의미하는 경상도 사투리다. 제목처럼 두 사람의 형제애는 영화의 중심에 있다. 인피니트 호야(이호원)와 안보현의 열연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히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인피니트 호야(이호원)와 안보현이 영화 '히야'를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사진은 영화 '히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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