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조 잭슨, 팔꿈치 사용과 상대선수 위협…제재금 180만원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심판 판정 항의로 150만원<br />
팔꿈치 사용 클라크(모비스) 제재금 50만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4 16:58:35
△ 조 잭슨의 돌파
(서울=포커스뉴스) 남자프로농구 오리온 외국인선수 조 잭슨이 팔꿈치 사용과 상대 선수 위협으로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4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조 잭슨과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모비스 외국인선수 아이라 클라크 등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오리온 조 잭슨은 지난달 31일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팔꿈치 사용과 상대 선수 위협에 대해 제재금 180만원 징계를 받았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지난달 31일 KCC와의 경기에서 지속적인 심판 판정 항의로 제재금 150만원이 부과됐다. 모비스 아이라 클라크는 지난달 30일 열린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팔꿈치 사용으로 제재금 50만원이 부과됐다.(서울=포커스뉴스)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SK-오리온 경기에서 오리온 조 잭슨의 SK 최원혁의 마크를 제치며 돌진하고 있다. 2015.11.18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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