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속 고급주거지, 청라 ‘더 카운티’ 2차 분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4 10:26:28
(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개발(시행사)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더 카운티’를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아메리칸코스에 자리잡은 도심속 페어웨이 빌리지 ‘더 카운티’ 2차분 145필지다. 앞서 분양된 1차 분은 분양 시작 일주일 만에 100% 계약이 진행돼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바 있다.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용지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하다. 여기에 건축 경험과 전문지식이 부족한 수요자들에게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 모듈까지 제공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골프장 내에서 용지 분양을 통해 조성되는 국내 최초 골프빌리지로 조성돼 개성을 살린 설계로 내 집을 지을 수 있는 명품조망권을 갖춘 주거지”라며 “계약 이틀만에 100%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1차 분에 비해 입지여건이 더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수도권 전역 고소득층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시공은 롯데건설과 KCC건설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위치한다.
문의 1566-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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