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혜택+개소세' 쉐보레 말리부 376만원 내렸다

설 연휴 맞아 차종별로 최대 210만원 현금 할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3 14:12:26

(서울=포커스뉴스)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의 할인 폭을 키우고 판촉 공세에 나섰다.

3일 한국GM에 따르면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 개소세 인하 혜택까지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76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달에 설 명절을 맞아 말리부외에 스파크, 다마스와 라보 등을 중심으로 전차종에 걸쳐 경쟁력있는 구입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쉐보레는 2월중 현금으로 차량 구입시 차종별 최대 2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의 경우 최대 21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6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정부의 개소세 인하 혜택을 통해 이달에 쉐보레 제품 구매시 차종별 36만원에서 최대 5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말리부 56만원, 임팔라 55만원, 올란도 51만원, 트랙스 45만원, 아베오 36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크루즈, 말리부 등에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며,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 구매고객이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최대 30만원을, 7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최대 4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쉐보레 신형 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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