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다음달 15일 새 4인치 '아이폰5SE' 공개할 듯"
A9칩·애플페이·라이브포토 지원…신흥국 공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3 08:24:29
(서울=포커스뉴스) 애플이 새 아이폰을 다음달 15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 Mac)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망대로라면 애플이 지난해 9월 '아이폰6S' 등을 공개한 지 6개월 만의 신제품 발표가 된다. 앞서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A9 칩을 탑재한 4인치대 '아이폰5se'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대화면 주력 모델에 비해 낮은 가격을 무기로 인도 등 신흥국 마켓을 공략할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아이폰5SE는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5S의 대체 모델이지만 카메라 성능이 개선되고 지급결제서비스인 애플페이, 곡선형 스크린 등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애플은 이날 뒷면에 플래시가 장착되고 스피커 성능이 개선된 '아이패드 에어3'와 다양한 색상의 애플워치 새 밴드 등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애플 2015.10.12 ⓒ게티이미지/멀티비츠2015.10.12 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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