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들고 포즈 취하는 박수현, 김성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2 17:19:52
(서울=포커스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인 박수현(왼쪽) 의원과 김성수 대변인이 2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64번째 생일 축하 난을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 방문 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위원장의 명의로 박근혜 대통령의 64번째 생일(2월 2일)을 맞아 청와대에 축하난을 보내려 했지만 청와대 측에서 '정중하게 거절하겠다'며 받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이후 청와대는 이 사실을 파악한 박 대통령이 현기환 정무수석을 질책해 난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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