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곡동 지하주차장서 '싼타페' 엔진룸 화재
30여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2 18:34:48
(서울=포커스뉴스) 2일 오전 9시 13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한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이 타 소방당국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당시 차량과 주차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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