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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진주햄은 맥주 안주용 소시지 ‘맥쏘’를 2일 출시했다.

‘맥주친구 쏘세지’를 뜻하는 맥쏘는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개별 스틱 포장돼 간식이나 맥주안주로 즐기기 좋다.

가격은 편의점가 기준 낱개에 600원, 파우치(6개) 2000원이다.

남지훈 진주햄 마케팅팀 연육 CM은 “돼지고기를 풍부하게 넣어 맥주와 함께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신제품 맥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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