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국내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총 5명...3명 음성판정” (3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2 13:22:15
(서울=포커스뉴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지카바이러스 관련 브리핑을 열고 “지카바이러스가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총 5건의 의심환자 신고가 들어왔고 이중 3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2명의 경우 현재 검사를 진행중이다”고 덧붙였다.
의심환자는 브라질 등 지카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에 최근 방문한 사람 중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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