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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세종텔레콤이 재도전 발표에도 불구,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세종텔레콤은 전일 대비 1.10%(15원) 떨어진 1350원에 거래 중이다.

콤텍시스템 역시 유가증권시장에서 6.67%(130원) 떨어진 1820원에 거래 중이다.

세종텔레콤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가 앞으로 신규 사업자 허가 정책을 유지할 경우 이번 심사에서 지적된 문제를 보완하고 재정비하겠다”며 “사업권 획득에 재도전하겠다”고 발표했다.세종텔레콤 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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