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미연 옆 웃음 만개 '좋아해줘' 현장 모습 공개

이미연-유아인-최지우 등 주연 영화 '좋아해줘', 2월 18일 개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02 10:14:33

(서울=포커스뉴스) 유아인과 이미연이 즐거운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화 '좋아해줘' 촬영 현장에서다.

유아인,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이 한 작품 속에서 사랑스러운 커플이 된다.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 '좋아해줘'는 SNS를 매개체로 사랑을 키워가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유아인과 이미연의 현장 스틸컷 속에서 한 쌍의 커플 같은 모습이다. 극 중 유아인은 인기스타 노진우 역을, 이미연은 인기작가 조경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촬영 중에도, 대기시간에도, 커플들끼리 항상 같이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유아인은 "데뷔 후 몇 년간 이상형이라 말했던 이미연 선배와 함께 작업하게 되어 굉장히 기분 좋았다. 극 중 모습처럼 촬영장에서도 내가 일방적으로 많이 들이댔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미연은 "개성도 강하고 연기 톤도 달라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라는 유아인에 대한 극찬으로 화답했다. 오는 18일 개봉한다.유아인과 이미연이 영화 '좋아해줘'에서 각각 인기스타와 스타작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은 영화 '좋아해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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