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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식품은 국내산 통곡물로 만든 ‘뮤즐리’ 3종을 리뉴얼했다. 리뉴얼 제품은 △오리지널 △슈퍼곡물 렌틸&귀리 △키즈 코코아 등이다.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기 위해 곡물의 배합을 변경하고, 국내산 통곡물을 열과 압력으로 구웠다. 여기에 크랜베리‧딸기‧아몬드 등 토핑을 넣고 설탕 대신 비정제 원당과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했다. 제품별 주요 성분이 드러나도록 패키지도 바꿨다.

뮤즐리는 곡물 그대로 자연 건조해 먹는 시리얼로,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하다. 유럽에서는 건조과일이나 견과류와 함께 아침식사로 먹는다.왼쪽부터 뮤즐리 오리지널, 슈퍼곡물 렌틸&귀리, 키즈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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