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흔드는 박근혜 대통령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을 하루 앞둔 1일 청와대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친필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중국 정부는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 주석의 친필 서명 서한을 2월 1일 우리 측에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생일은 오는 2일이다. 청와대는 이전과 달리 시 주석의 서한 내용을 소개하지는 않았다.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7박 10일 일정으로 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아세안+3(ASEAN+한·중·일) 및 동아시아(EAS)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15.11.14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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